드디어 아이폰에서도 티머니 K패스가 가능해졌습니다!
10월 22일부터 애플페이(Apple Pay)에서도 교통카드 ‘티머니 K패스’ 서비스를 공식 지원하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현대카드 없이도 티머니 앱만 있으면 애플페이 지갑(Apple Wallet)에 K패스를 등록해
버스·지하철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최대 53% 환급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티머니 K패스란?
‘K패스(K-Pass)’는 정부가 추진 중인 대중교통비 절감 정책 카드입니다.
지정 지역(수도권, 세종, 부산 등)에서 버스·지하철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을 수 있죠.
| 구분 | 환급 비율 |
| 일반인 | 최대 20% |
| 청년 (만 34세 이하) | 최대 30% |
| 저소득층 | 최대 53% |
| 다자녀 (3자녀 이상) | 최대 50% |
뿐만 아니라 모바일티머니 K패스를 이용하면
월 최대 7,000원까지 T마일리지 추가 적립이 가능합니다.
(이용금액의 10%가 다음 달 자동 환급됩니다.)
🍎 아이폰 애플페이에서도 K패스 가능!
그동안 아이폰에서는 K패스 등록이 불가능해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혜택을 누릴 수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모바일티머니 앱 → Apple Wallet 연동 → K패스 등록만 하면
아이폰과 애플워치에서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현대카드 없어도 OK!
티머니 앱에 교통카드를 등록한 뒤 Apple Pay에 추가하면
선불 충전 또는 자동 충전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 K패스 티머니 등록 방법
- 모바일티머니 앱 실행 →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실행하세요.
- 좌측 상단 메뉴(☰) 클릭 → ‘K패스’ 메뉴 선택
- K패스 등록하기 클릭 → 사용할 티머니 카드 선택
- K패스 홈페이지 연동 승인 → 카드번호가 자동 등록됩니다.
- Apple Wallet에 교통카드 추가 → “지갑 앱 → + 버튼 → 티머니 선택”
- 익스프레스 모드(Express Mode) 켜기 → 이제 화면 켜지 않아도 단말기에 아이폰을 ‘톡’ 태그하면 결제 완료!
📌 카드 변경은 월 1회만 가능하므로 신중히 등록하세요.
🚌 아이폰 K패스 티머니 사용 방법
- 버스/지하철 단말기에 아이폰 태그 → 페이스ID 없이 자동 결제
- 자동 충전 설정 가능 → 신용카드·체크카드 연동으로 잔액 부족 방지
익스프레스 모드를 활성화하면,
화면을 켜지 않고도 결제가 가능해 속도와 편리함이 크게 향상됩니다.
💰 환급 및 마일리지 적립 혜택
- 월 교통비 이용금액의 10% T마일리지 적립
- 월 최대 7,000원 환급
- 환급금은 다음 달 16일 자동 지급
예를 들어 월 30만 원을 대중교통에 쓴다면,
K패스 환급 + 마일리지로 최대 7천 원 추가 절약이 가능합니다.
🧾 K패스 등록 대상 및 조건
| 항목 | 내용 |
| 이용 대상 | 만 19세 이상 |
| 이용 교통수단 | 버스, 도시철도, GTX, 공항철도 |
| 적립 기준 |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
| 첫 달 혜택 | 15회 미만 사용해도 1일 2회까지 적립 가능 |
🛡️ 교통재해 보험 혜택까지!
티머니는 교보라이프플래닛과 제휴해
K패스 등록자에게 교통재해보험을 무료 제공합니다.
- 보장금액: 최대 500만 원
- 보험료: 1년 무료
교통비 절약뿐 아니라 안전보장까지 더한 혜택형 교통카드로 자리 매김 할것 같아요.
⚠️ 등록 전 꼭 확인하세요
- 모바일티머니 앱은 최신 버전이어야 함
- 지역별 K패스 지원 여부 확인 필수
- 환급은 매월 자동 지급 (T마일리지 별도 확인)
- 카드 삭제 시 재등록은 익월부터 가능
❓자주 묻는 질문 (FAQ)
Q. 버스 탈 때 그냥 아이폰 찍으면 되나요?
A. 네! 익스프레스 모드 활성화 후 NFC 태그만 하면 됩니다.
앱 실행이나 인증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Q. 현대카드가 꼭 있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티머니 앱에서 선불 충전만 해도 가능합니다.
이제는 아이폰에서도
교통비 절약 + 자동 결제 + 마일리지 적립 + 보험 혜택
이 모든 걸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출퇴근 교통비 부담이 크신 분이라면
지금 바로 모바일티머니 앱 업데이트 → K패스 등록 → Apple Pay 연동
세 단계만 완료하세요.
매달 쌓이는 환급금이 진짜 교통비 절약의 시작이 될 거에요.